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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축구대표팀 군 면제 실언'에 "조금 아쉽다"

등록 2026.10.09 10:29:46

[서울=뉴시스]가수 김종국(사진=유튜브 캡처) 2026.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가수 김종국(사진=유튜브 캡처) 2026.10.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김종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의 군대 발언에 대해 "아쉽다"고 했다.

8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행복한만큼 아쉬움이 남았던 나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그는 "동메달도 잘한 거다. 메달이 쉬운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기 이후 국기 게양 과정에서 깃발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으며 아쉬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종국은 영상 설명을 통해 "다행히도 좋은 결과를 낳아 나름 보람도 있었지만, 이후 조금은 아쉬운 소식들로 인해 안타까움도 남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해 열심히 뛰어준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신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 모두 고생하셨다"고 했다.

앞서 대표팀 양민혁이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메달이냐, 트로피냐는 중요치 않았다고 생각하고,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거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다"고 발언하는 등 일부 선수들의 병역특례 관련 발언과 행동을 계기로 정치권에서는 현행 체육요원 제도를 손질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국방부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목표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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