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전주한지패션경진대회 대상·금상 석권
등록 2026.10.09 10:26:47
2학년 6명 출전…안정현 학생 문체부장관상 '최고 영예'

(사진=군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장대학교 패션산업과 학생들이 '2026 전주한지패션대전 제22회 전주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을 휩쓸며 출전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9일 군장대에 따르면 사단법인 전주패션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 패션산업과 2학년 학생 6명이 작품을 출품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영예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안정현 학생이 차지했으며, 금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은 최윤미 학생이 받았다. 곽말순, 권희주, 양미연, 최현숙 학생 등 나머지 4명은 특선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안정현 학생은 "한지의 특성을 현대 패션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방학 중 지도해 주신 전양배 교수님과 대학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지의 매력을 알리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전양배 패션산업과 학과장은 "무더운 방학 중에도 집중 특강에 참여해 꾸준히 작품을 완성한 학생들의 성실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격려했다.
이진숙 군장대 총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땀방울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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