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400명 모집
등록 2026.10.12 09:44:28
본인 540만원+시 540만원, 최대 1080만원 마련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21일까지로 참여자가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가입 기간은 2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3년간 매월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시 지원금 540만원을 더해 총 1080만원을 마련할 수 있으며, 여기에 최대 연 7%의 이자가 추가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근로 청년으로,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여야 한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제대일 기준으로 최대 3살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청년 내일통장'을 개편한 것으로 창원시는 당초 300명이던 모집 인원을 40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년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이력이 있는 사람, 사업주·자영업자, 외국인, 일용근로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선정 기준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기윤 시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이라며 "창원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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