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베트남·싱가포르 산업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6.10.12 19:41:02
박성호 청장, 베트남 VSIP 본사 방문
"산업단지 개발·투자유치 협력 강화"
![[베트남=뉴시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왼쪽서 세 번째) 청장이 12일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운영기관인 베트남·싱가포르 산업공단(VSIP) 빈증성 본사에서 응우옌 푸 띤 대표이사와 산업단지 개발 및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1339_web.jpg?rnd=20261012193207)
[베트남=뉴시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왼쪽서 세 번째) 청장이 12일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운영기관인 베트남·싱가포르 산업공단(VSIP) 빈증성 본사에서 응우옌 푸 띤 대표이사와 산업단지 개발 및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VSIP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합작 경제협력기관으로 1996년 설립돼 베트남 전역의 산업단지와 도시·서비스 개발사업을 주도하며 30개 국가 1000개 이상 기업을 유치했고, 현재 30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베트남 대표 산업단지 개발·운영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제조 기업이 다수 입주한 VSIP와 부산항신항을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산업 인프라를 갖춘 부산진해경자청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개발 및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성호 청장은 "VSIP는 베트남 대표 산업단지 개발·운영기관으로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운영 경험 공유, 투자유치 정보·네트워크 교류,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상호 투자유치 지원, 입주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특히 경자청은 VSIP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국내복귀나 국내 생산거점 확대를 검토하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항신항 중심으로 구축된 항만·물류 인프라와 산업단지,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강점을 VSIP 입주기업에 소개하는 등 기업 간 교류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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