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AI 융합" 호원대, 특성화 선도대학에 선정
등록 2026.10.13 10:14:22
교육부 사업 선정으로 5년간 250억원 확보
'K-컬처 AX BUS' 실무 인재 양성

호원대학교 표지석
13일 호원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해당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일반대 16개교와 전문대 17개교 등 총 3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호원대는 이번 선정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0억원씩 총 250억원을 지원받고,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에 따른 규제 특례도 적용받는다.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실용음악, K-POP, 공연미디어, K-뷰티 등 기존 경쟁력을 갖춘 K-컬처 역량에 인공지능 전환(AX)을 융합한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을 혁신해, 학생의 전공 학습이 진로와 취·창업으로 직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핵심 현장 중심 교육모델인 'K-컬처 AX BUS'를 도입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체 및 주민 수요에 맞춘 콘텐츠 제작, 공연 등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또한 학과 재구조화 과정에서 학생 학습권 보호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교육 전 과정을 점검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강희성 총장은 "그간 축적해 온 K-컬처 역량과 미래 혁신 방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학생 한 사람의 재능이 전문성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문화산업에 활력을 더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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