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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째 요요' 문희준 "예전처럼 해도 안 빠진다"…이유는?

등록 2026.10.14 18:20:00

[서울=뉴시스]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유튜브 'SBS' 캡처) 2026.10.13

[서울=뉴시스]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유튜브 'SBS' 캡처) 2026.10.13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가수 문희준이 데뷔 30주년 팬미팅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했으나 체중 감량에 실패하며 40번째 요요 현상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문희준은 지난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을 빼려 했으나 체중이 줄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그는 "원래 감량을 했었어야 되는데 실패했다. 아예 안 빠졌다"라며 "찔끔 한 끼 먹으면 다시 올라오는 정도"라고 밝혔다. 팬들이 원했던 과거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되찾고 싶었다는 그는 "그때 당시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내가 돌아와 줘야 되잖아"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음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 상황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문희준은 "예전이랑 똑같이 나는 하고 있는데도 잘 안 빠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아내 소율이 외부의 도움이나 의학적 대안을 권유했으나 문희준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부작용이 제로다 그러면 할 수 있지"라면서도 "애들도 키워야 되는데 만약 아프면 어떡해?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그냥 원래 하던 방식이 제일 낫지 않나"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복된 다이어트와 근육량 감소,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 몸이 소비 에너지를 줄이는 절약 모드로 들어가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급격한 감량 후 이전 식사량으로 돌아가면 섭취량만 늘어 체중이 더 빠르게 회복되는 요요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현재 체중의 2~4% 안팎으로 천천히 감량하고 단백질과 채소를 포함해 지속 가능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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