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울산포럼,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AI 시대' 특강
등록 2026.10.14 10:04:46
14일 울산 잇츠룸서 개최
![[울산=뉴시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뉴시스db)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770_web.jpg?rnd=20260413164534)
[울산=뉴시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뉴시스db)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사단법인 문화도시울산포럼은 14일 오후 6시 30분 울산 잇츠룸에서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을 초청해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 : AI 시대, 미래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아이티공간이 후원하는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AI)이 빠르게 정답을 제시하는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살펴보고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회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근무했으며 1990년대 초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전화정보 서비스 기업 '700-5425'를 창업했다. 이후 2004년 선양소주를 인수해 주류 사업에 지역문화 콘텐츠를 접목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대전 계족산 황톳길이다. 조 회장은 2006년 계족산 임도 약 14.5㎞ 구간에 황톳길을 조성해 맨발 걷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했다. 이곳은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로 성장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3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조 회장은 국토 5228㎞를 116일 만에 완주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86회 완주하는 등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저서로는 '첫술에 행복하랴'와 '맨발의 선물'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 회장의 창업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역발상과 이를 현실로 만드는 실행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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