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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올해 사과 안정적 공급"…수확기 작황 점검

등록 2026.10.14 16:30:00

경남 함양 농가 방문해 사과 작황 점검

봄철 저온·여름철 고온에도 생산 안정화

[함양=뉴시스] 함양사과.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함양사과.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사과 주출하 시기를 앞두고 생산 현장을 찾아 작황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송 장관이 14일 경남 함양군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홍로·후지 등 주요 품종의 작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사과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농업인들과 현장 상황을 살폈다.

농식품부는 올해 4월부터 주요 사과 산지의 지방정부와 농촌진흥청, 농협이 참여하는 '사과 안정생산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사과 생육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송 장관은 추진단의 활동 실적을 점검한 뒤 최종 수확기까지 이상기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농협, 농진청이 생육 지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사과 수급불안이 이어졌지만 올해는 착과수 10% 증량을 목표로 현장 관계자 여러분들이 선제적으로 노력한 결과, 국민 대표 과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기후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안심하고 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우리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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