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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LG CNS와 AI 업무혁신 모색…활용과제 발굴

등록 2026.10.16 15:31:48

고객상담·정보보호·광고심의 등 3개 분야 집중 논의

[서울=뉴시스] 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LG CNS 본사에서 현업·디지털·IT 부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AX Discovery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LG CNS 본사에서 현업·디지털·IT 부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AX Discovery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NH농협생명이 LG CNS와 함께 보험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기 위한 실무 과제 발굴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LG CNS 본사에서 현업·디지털·정보기술(IT) 부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AX(인공지능 전환) Discovery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업무에 대한 실무진의 이해도와 LG CNS의 AI 기술 역량을 연계해 구체적인 업무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측은 고객서비스 개선과 정보보호 강화, 상품 광고심의 효율화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AI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수렴한 업무 개선 의견을 토대로 기존 업무 절차를 분석하고, AI 도입 이후의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이어 구체적인 AI 서비스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기술적 구현 가능성도 검토했다. 보험업무 담당자와 디지털·IT 인력, LG CNS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생명은 워크숍에서 마련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사업화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탁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AI 전환은 기존 업무에 기술을 더하는 것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현업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보험업무의 혁신을 이끌고 이를 고객가치 향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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