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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서 산림박람회…숲빵·체험·공연 선봬

등록 2026.10.18 09:25:04

[안동=뉴시스] 지난 16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16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 만인당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었다.

'내 삶을 채우는 숲, 오감만족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 6회째로 도내 22개 시군과 산림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해 전시·체험·공연 콘텐츠를 선보였다.

도는 '제25회 산의 날'을 맞아 산림대상 시상 등 기념식과 문화공연, 참여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개막식에서는 8m 크기의 임산물 빵 짜르기도 펼쳐졌다.

잔디광장에는 호두·밤 등 청정 임산물로 만든 제빵·제과 제품을 선보이는 '숲빵 페스타'와 산촌체류형 쉼터를 재현한 전시관이 조성됐다.

도내 산림기업과 유관기관의 우수 임산물, 가공식품, 임업기계를 홍보하는 '포레스트 파트너스관'도 운영됐다.

만인당에서는 22개 시군의 독립 홍보관과 통나무 균형놀이, 징검다리, 나무집 짓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숲속 놀이터'가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숲속네컷, 이끼 액자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플리마켓, 스탬프 랠리, 버스킹 공연, 포레스트 벌룬 파티, 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도 열렸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는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도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산촌 체류와 미식 문화 등 산림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뜻깊은 축제"라며, "가을 정취 가득한 박람회장을 찾아 숲이 주는 오감만족의 힐링과 특별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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