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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델라라나, 청담서 론칭 10주년 아카이브 전시

등록 2026.10.19 09:26:53

오간자 트렌치코트 등 기념 컬렉션 20여 종 공개

[서울=뉴시스] 델라라나 1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델라라나 1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델라라나(DELLA LANA)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서울 청담동에서 아카이브 전시 레이어스 오브 타임(Layers of Time)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브랜드 아카이브와 10주년 기념 컬렉션을 통해 델라라나의 디자인 철학과 상품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우아함을 주제로 브랜드가 추구해 온 타임리스 클래식의 가치를 조명한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10주년 기념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오간자 레이어드 트렌치코트를 만나볼 수 있다. 얇은 오간자 원단을 여러 겹 쌓아 지난 10년의 시간을 표현한 제품이다. 원단 사이로 드러나는 옷의 구조를 통해 소재의 특성과 정교한 제작 기법을 보여준다.

아카이브 공간에서는 한 벌의 옷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스케치와 수정 메모, 아틀리에에서 실제 사용한 제작 도구와 샘플 등을 전시해 소재 선정부터 형태와 세부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브랜드의 디자인 및 제작 노하우를 담은 10주년 기념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인 화이트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질감의 소재를 겹쳐 시간의 깊이를 표현했다.

컬렉션은 오간자 레이어드 트렌치코트와 이탈리아 피아첸차사의 캐시미어로 제작한 케이프 코트 등 20여 종으로 구성됐다. 일부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소재 체험 공간에서는 델라라나가 사용하는 주요 원단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원단 샘플을 통해 브랜드의 소재 선정 기준과 제작 철학을 소개한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주요 백화점 바이어와 패션업계 관계자, VIP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공개한다. 이날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참여 이벤트를 열고 10주년 컬렉션의 주요 소재인 오간자로 제작한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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