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신차] 현대차, 고성능 집중 '아반떼 N 모노크롬' …29일 국내 판매
등록 2026.10.19 10:41:31수정 2026.10.19 11:40:24
블랙·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 버전
전용 단조 휠·알칸타라·카본 소재 적용

아반떼 N 모노크롬 블랙(왼쪽), 퍼포먼스 블루(오른쪽) 모델(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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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아반떼 N의 특별 모델 '아반떼 N 모노크롬'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반떼 N 모노크롬은 내·외장을 최대한 한 가지 색으로 마감한 모델이다. 모노크롬은 한 가지 색상이나 한 계열의 색조만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뜻한다.
기존 아반떼 N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을 덜어내 운전자가 주행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색상은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다. 각 모델에는 새로 디자인한 전용 단조 휠이 들어간다. 전·후면 범퍼와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버튼 등도 차체와 같은 단색으로 처리했다.
소재도 바꿨다. 스티어링 휠 등 실내에는 알칸타라를, 사이드미러 등 일부 외장 부품에는 카본을 새로 적용했다.
국내 판매는 오는 29일 시작한다. 이후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실물은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어 다음 달 5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 13일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차량을 전시한다.

아반떼 N 모노크롬 내장 디자인(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반떼 N의 특별 모델은 2024년 말 출시된 '아반떼 N TCR 에디션' 이후 처음이다. TCR 에디션은 현대차가 참가해 온 투어링카 레이스 'TCR 월드 투어'의 경험을 반영한 모델이다.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와 전용 데칼 등 레이스카 요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모노크롬은 반대로 장식을 줄이는 방향을 택했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은 "아반떼 N의 고성능 헤리티지를 더욱 절제된 형태로 느끼고 싶어하는 고객의 목소리 속에서 아반떼 N 모노크롬이 탄생했다"며 "화려함은 덜어내고 디테일을 채워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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