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노벨상 수상 배리쉬 교수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등록 2026.10.19 14:02:56
개교 110주년 맞아 26일 수여식·특별강연
중력파 검증 주도…2017년 노벨물리학상
![[서울=뉴시스] 배리쉬 교수. (사진=중앙대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191_web.jpg?rnd=20261019113329)
[서울=뉴시스] 배리쉬 교수. (사진=중앙대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배리쉬 교수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 캠퍼스, 스토니브룩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프로젝트를 주도해, 아인슈타인이 예견했지만 측정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중력파'의 존재를 두 블랙홀 충돌 관측으로 처음 검증했다. 이 발견으로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행사는 26일 오후 4시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위 수여식으로 막을 연다.
오후 5시50분부터는 연구개발(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박세현 중앙대 총장의 환영사와 정창기 미국 스토니브룩대 석좌교수의 연사 소개에 이어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주제는 '중력파: 지나온 여정과 새로운 과학의 시대'다. 강연에서는 ▲중력파 예견 이후 40여 년간의 논쟁 ▲LIGO에 적용된 초정밀 실험 기술 ▲2015년 두 블랙홀 충돌 관측 순간·비화 ▲중력파가 열어 갈 우주 탐사의 미래 등을 다룬다.
행사는 중앙대 물리학과와 두뇌한국21(BK21) 사업팀, 전남대 선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물리 학술행사 '엔엔엔26'(NNN26) 워크숍과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 조직위원인 김시연 중앙대 물리학과 교수는 "현대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배리쉬 교수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통찰을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대중이 우주의 비밀에 다가서는 열정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