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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가치, 일상 속으로"…롯데百, 국가보훈부 맞손

등록 2026.10.20 07:00:00

20일 서울지방보훈청서 업무협약 체결

참여형 캠페인·콘텐츠 개발 등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백화점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손을 잡았다.

롯데백화점은 2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와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와 이성현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문화 콘텐츠를 발굴·제작·지원하는 데 협력한다.

특히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해 청년층을 비롯한 미래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판매 수익금을 국가유공자에게 기부하는 '나라사랑 대바자회'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원 콘서트, 안중근 의사 상징 디자인 공모전,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후원 등을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3월부터 부상 장병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 연습 공간을 제공하며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문화예술 교류를 돕고 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와 나누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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