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간]인간은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AI 시대를 사는 우리'

등록 2026.10.20 16:06:34

[서울=뉴시스] AI 시대를 사는 우리 (사진=하움출판사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AI 시대를 사는 우리 (사진=하움출판사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익히더라도 그 결과를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떤 일에 적용할지는 사용자가 판단해야 한다.

서비스 기능이 바뀔 때마다 사용법을 배우는 것처럼 변화 속에서도 유지할 기준을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

책 'AI 시대를 사는 우리 : 코드 너머의 여정'(하움출판사)은 무엇을 AI에 맡기고 무엇을 직접 판단할지, 편리함과 책임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를 묻는 책이다.

AI 개발 기업 대표이자 AI 비즈니스 아키텍트인 윤은갑은 이 책에서 도구와 기능이 바뀌어도 결과에 대한 책임, 개인정보의 보호, 기술의 혜택과 부담을 나누는 문제는 계속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2022년 11월 챗 GPT 공개 후 AI를 탐구하며, 초기에는 실용서 집필을 목표로 했으나 약 1년 6개월간 다섯 차례 원고를 수정하는 동안 중심 질문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 책을 통해 노동과 협업, 윤리와 사회 변화에 관한 질문을 제시하며, 독자가 새로운 기술을 만날 때마다 자기 판단 기준을 점검하도록 돕는다.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이 "우리는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으로 확장된 것이다.

저자는 정체성과 직관, 창의성과 공감 등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을 탐구하고 인간과 AI의 협업 방식, 재교육 시스템, 긱 이코노미 등 일의 변화를 실무자 시선으로 풀어낸다.

아울러 저자 윤리적 딜레마, 딥페이크와 가짜 뉴스 등 사회적 우려와 함께  비판적 사고와 AI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