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균형발전·시민주권부시장 취임…시정 본격돌입
등록 2026.10.21 14:25:25
백승주, 경제·재정 분야 관료 출신
윤난실, 지방자치·시민참여 전문가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왼쪽)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이 21일 무안청사에서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746_web.jpg?rnd=20261021141503)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왼쪽)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이 21일 무안청사에서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이 21일 무안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부시장 약력 소개와 취임사,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격려사, 축하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차관급 직위인 두 부시장은 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상주한다.
백 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백 부시장은 "지역의 발전은 자원의 크기보다 그 자원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역별 강점을 연계하고 재정과 투자를 확보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부시장은 광주시의회 의원과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와 시민참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윤 부시장은 "시민이 정책의 공동 저자가 되는 모습을 떠올린다"며 "시민이 정책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참여하고 숙의와 공론을 거친 시민의 뜻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시민주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시는 26일 동부청사에서 산업경제부시장, 29일 광주청사에서 행정문화부시장 취임식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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