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도 소방예산 증액편성…인건비 3318억 배정
등록 2026.10.21 14:46:38
![[대구=뉴시스] 대구소방의 고층건축물과 지하복합시설 연계 복합재난 대응훈련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619_web.jpg?rnd=20260914144910)
[대구=뉴시스] 대구소방의 고층건축물과 지하복합시설 연계 복합재난 대응훈련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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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내년도 소방 분야 예산을 전년보다 증액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내년 예산안에 노후 소방청사 개선과 산업단지 화재 예방을 비롯해 안정적인 소방력 운영,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와 퇴직자 건강관리 지원 등을 반영했다.
시는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신축·재건축과 환경 개선 등 6개 사업에 116억원을 편성했다.
또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사업’은 내년부터 상설화를 추진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경로에 맞춰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긴급차량 스마트 우선시스템 구축 사업'에 15억원을 편성했다.
소방 인건비도 전년 대비 220억원 늘어난 3318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시설도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인근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퇴직 소방공무원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에도 예산을 신규 편성해 화재 현장 등에서 유해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던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직무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은 곧 시민의 안전한 삶으로 이어진다"며 "노후 청사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복지를 세심하게 살펴 시민께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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