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전 장병 동료 생명지킴이 되는 전사공동체 구축해야"
등록 2026.10.21 15:53:06
21일 '군 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군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21498783_web.jpg?rnd=20261021154519)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군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군 내 자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전 장병이 동료의 생명지킴이가 되는 전사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21일 이 차관 주관으로 '군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 최근 군내 자살사고를 분석하고 예방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구성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통합위원회를 병행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군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살예방대책이 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범정부 차원의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이 수립된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과 연계해 군인들에 대한 생명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심도있게 다뤘다.
이 차관은 "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대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병영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전 장병이 동료의 생명지킴이가 되는 전사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군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살예방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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