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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대전서구청장, 직통문자 소통폰 민원 999건 접수

등록 2026.10.22 10:23:26

지반침하 긴급복구·주민 통행 환경 개선 등 생활민원 해결

[대전=뉴시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직통문자 소통폰 성과공유 결과집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직통문자 소통폰 성과공유 결과집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장 직통문자 소통폰' 운영 100일간 999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7월6일부터 전문학 구청장이 직접 민원을 접수하는 직통문자 소통폰에 이같이 접수됐다. 구민이 불편이나 건의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구청장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 창구다.

접수 민원을 보면 교통·주차·안전, 환경·위생, 시설물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구는 접수된 민원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사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시설과 주변 환경도 점검을 벌였다.

실제 도마동 지반침하 구간에 긴급 임시복구를 실시한 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후속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공동주택 진입로는 외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아스콘 포장을 완료하는 등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도솔다목적체육관은 청소와 선풍기 정비·교체를 통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 가수원육교 점자블록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수를 끝냈다.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해선 관계기관 협의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은 관계부서가 함께 원인을 살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는 최근 이같은 사례와 처리 과정을 담은 성과백서 ‘한 통의 문자에서, 서구의 변화로'도 발간했다.

전문학 구청장은 "접수된 민원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끝까지 확인하고 점검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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