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상반기 매출액 14.5%·영업이익 60.4% 증가
등록 2026.10.22 14:01:34
IBK기업은행, 코스닥 상장사 경영실적 분석
반도체·의료 호조로 실적 반등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IBK기업은행은 코스닥 상장기업 1581개사의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60.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2%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반도체와 의료 장비·서비스업의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 매출액 증가율은 중소기업이 20.2%를 기록해 대기업(8.8%)을 크게 웃돌았다.
코스닥 상장 대기업은 미디어 비중(25%)이 높고 반도체 비중(6.8%)은 낮다. 반도체 수혜 효과가 상대적으로 완만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별 매출은 IT서비스(50.8%), 반도체·관련장비(32.1%), 전자장비·기기(20.1%)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도체·관련장비는 영업이익률이 12.4%로 전년 동기(6.9%) 대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번 보고서 전문은 IBK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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