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카드, 동국제강과 '스틸샵' 구매기업 공급망 금융 지원
등록 2026.10.22 14:54:57
B2B 플랫폼(스틸샵) 내 구매자금대출 결제 시스템 구축
![[서울=뉴시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동국제강과 손잡고 철강재 구매기업의 공급망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1005_web.jpg?rnd=20261022142956)
[서울=뉴시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동국제강과 손잡고 철강재 구매기업의 공급망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동국제강과 손잡고 철강재 구매기업의 공급망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동국제강의 철강재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을 이용하는 구매기업 3000여 곳을 대상으로 대출과 결제를 연계한 자동결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올해 4분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 스틸샵에서 철강재를 구매하는 기업은 결제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하나은행의 구매자금대출 실행부터 하나카드를 통한 구매대금 정산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인터넷뱅킹 접속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구매자금대출에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해 중소 구매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고 원자재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B2B 플랫폼 회원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 전무는 "성공적인 '원-트랜잭션' 결제 시스템 안착을 위해 하나카드 연계 시스템과 관련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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