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북한의 고립 탈피, 러우 전쟁 종결에 도움"
등록 2026.10.22 17:06:05수정 2026.10.22 17:50:23
22일 유럽연합 인도·태평양 특사 면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방한 중인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유럽연합(EU) 인도·태평양 특사를 만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6.10.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방한 중인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유럽연합(EU) 인도·태평양 특사를 만나 국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유럽과 한반도 안보의 상호 연계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북한이 고립에서 탈피하여 국제사회에 복귀하는 것이 전쟁 종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북미대화 등 북한과의 대화·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페르난데즈 특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보듯 한반도와 유럽의 안보가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는 정 장관의 견해에 동의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어 "EU에서도 한반도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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