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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서부산림청, 산림치유원 유치·청사이전 협약

등록 2026.10.22 17:29:36

[남원=뉴시스] 지난 21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유치 및 서부지방산림청 청사 이전 업무협약', 양충모 남원시장(오른쪽)과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왼쪽)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지난 21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유치 및 서부지방산림청 청사 이전 업무협약', 양충모 남원시장(오른쪽)과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왼쪽)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관내 위치한 서부지방산림청의 신축 이전과 향후 국립지리산산림치유원 유치와 관련 서부지방산립청과 적극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남원시는 지난 21일 서부지방산림청과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유치 및 서부지방산림청 청사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1995년 지어져 30년이 경과한 서부지방산림청 노후 청사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리산권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고품격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투자 1000억 규모 국립지리산산림치유원 남원 유치 ▲서부지방산림청 KTX 남원역 인근(신정동 일원) 신축 이전 ▲속도감 있는 부지확보를 위한 시유림-국유림 맞교환 등이다.

먼저 산림치유원의 경우 남원시와 서부지방산림청 모두 기관 숙원사업으로 남원 내 유치를 위해 상호 밀접한 관계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방산림청 신축 이전은 지난 1995년 지어져 30년이 경과한 노후 청사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리산권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고품격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 과정에 최대 난제였던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양 기관은 시·국유림 상호 맞교환이라는 과감한 방식으로 해결하자는 합의까지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가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와 지역 발전의 성공 모델을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돕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국민 누구나 최고 수준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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