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세미나' 매달 연다
등록 2026.10.22 18:22:43
감염병 사회대응 조치 연구·정책 공유…과제 논의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소재 질병관리청 청사 전경 2023.03.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02/NISI20230302_0001207160_web.jpg?rnd=20230302095100)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소재 질병관리청 청사 전경 2023.03.02. [email protected]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사회대응 조치에 관한 연구·정책 동향과 근거를 매월 공유하고, 현장 적용에 필요한 쟁점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보건·사회적 조치(PHSM) 관련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지식 플랫폼의 구성과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사회대응 조치의 효과와 영향을 평가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연구 근거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호흡기 감염병 대응을 위한 환경관리: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과제', 12월에는 '감염병 위기 시 이주민 소외 구조와 권리 사각지대'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 제정과 지난 9월 사회대응 정례포럼 개최에 이은 후속 활동이다. 매월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위기관리전문위원회 산하 '방역 및 사회대응 분과위원회'의 전문가가 중심이 돼 발표·토론하고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현장 실무자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논의 결과는 정책 검토와 연구 수요 발굴, 사회대응 매뉴얼 보완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쟁점은 차후 포럼과 연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실무자 대상 워크숍·교육을 통해 사회대응에 대한 이해와 적용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임승관 청장은 "평상시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꾸준히 논의하고 축적된 근거를 정책과 매뉴얼에 반영해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함께 지키는 사회대응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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