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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제9회 효 국제학술대회…한·중·일 효문화 모색

등록 2026.10.25 08:20:01

'한·중·일 동아시아 효문화의 현재와 미래' 주제

[대전=뉴시스]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대강당에서 '제9회 2026년 효(孝)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대강당에서 '제9회 2026년 효(孝)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대강당에서 '제9회 2026년 효(孝)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중·일 동아시아 효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3국의 효문화 현황을 살펴보고 효의 현대적 의미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효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안중기 대전광역시 정무수석보좌관, 류수열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 쫑지에 산동사범대학교 교수, 이노우에 하루요 박사 등 한국·중국·일본의 학자들이 각국의 효문화 정책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준건 대전학연구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남권 한국효학회장, 김덕균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 최태호 중부대학교 명예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효의 가치와 역할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효문화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과 국가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한·중·일 각국의 효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대사회에서 효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효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효의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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