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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AI·로봇 미래교육 비전' 선포…행크 로저스 초청

등록 2026.10.26 15:33:21

3대 전략 제시…지역 연계 협력체계 구축

29일 영화 '테트리스' 실존 주인공 특강

[서울=뉴시스] '광운 인공지능(AI)·로봇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 홍보 포스터. (사진=광운대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운 인공지능(AI)·로봇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 홍보 포스터. (사진=광운대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광운대학교는 29일 오후 2시 교내 광운스퀘어에서 '광운 AI·로봇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영화 '테트리스'의 실존 주인공인 행크 로저스를 특별 강연자로 초청한다고 26일 밝혔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키노트 발표에 나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새 비전으로 '사람을 키우는 AI로봇 대학, 세계로 나아가는 로봇 광운'을 선포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업과 함께 키우는 피지컬 AI 인재 양성 ▲누구에게나 열린 AI로봇 교육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로봇 광운 등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로봇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2027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로봇 대회인 '로보페스트 월드 챔피언십'도 지역사회와 함께 키워 갈 예정이다.

광운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세계적 산업으로 키워낸 로저스의 경험을 미래 세대와 나누기 위해 그를 초청했다.

로저스는 1989년 냉전 시대 소련으로 직접 건너가 어려운 협상 끝에 테트리스 판권을 확보했다. 이후 창시자 알렉세이 파지노프와 '테트리스 컴퍼니'를 공동 설립해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기업가 정신과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자세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로봇팔 드로잉 퍼포먼스와 과학 유튜버 '조코딩'의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로봇개 체험존과 휴머노이드 포토존, 대형 로봇 전시 등 학생과 지역 주민이 로봇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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