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감독, '손흥민 골 취소'에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등록 2026.10.26 16:41:24
부앙가 "내 생각에는 골이지만..이것도 경기의 일부"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LAFC 손흥민. 2026. 10.10.](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1656042_web.jpg?rnd=20261026123436)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LAFC 손흥민. 2026. 10.10.
LAFC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LA 갤럭시와 2-2로 비겼다.
승점 47이 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6위를 유지하며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을 확보했다.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전반 28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에미로 가르세스가 헤더로 걷어내려다 골 지역 우측으로 흐른 공을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게 골키퍼에게 맞고 흐르자 쇄도하던 손흥민이 재차 오른발로 차 넣었다.
하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고, 주심은 온필드리뷰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원심을 유지해 손흥민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만약 손흥민의 골이 들어갔다면 LAFC로선 손쉽게 리드를 잡고 경기를 주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두 골을 추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타마리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번째 (손흥민의) 골이 왜 취소됐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영상을 돌려보고 설명을 들어보면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심판에 대해선 딱히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부앙가도 "첫 번째 골 상황에서 오프사이드가 나왔는데, 내 생각에는 골이었다. VAR을 통해 주심이 최종 결정을 내렸지만, 잘못된 판정이다. 물론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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