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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중국 품목허가 획득"

등록 2026.10.27 15:07:44

국내 기업 개발 제품 중 세 번째 허가

[서울=뉴시스] 이니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이니바이오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니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이니바이오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이니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INIBO)가 중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니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이니보는 중국에서 허가받은 9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자 휴젤과 휴온스바이오파마에 이어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 중 세 번째로 중국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앞서 이니바이오는 지난 2023년 1월 중국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한 바 있는데, 현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심사를 거쳐 약 3년 9개월 만에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이니보는 이니바이오가 자체 개발·생산하는 A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출처가 명확한 균주와 자체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니바이오는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목표로 제품 공급 및 유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의 의료미용 사업 역량과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의료미용기관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브라질에서도 이니보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요 해외 시장 진출과 GC녹십자웰빙의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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