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솔루션 소개"…지멘스, 국제학회 참가
등록 2026.10.27 15:57:47
'LMCE 2026'서 다양한 체외진단 솔루션 선보여
검사실 자동화 솔루션 '플렉스랩 엑스' 등 전시
![[서울=뉴시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2026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6 & KSLM 67th Annual Meeting)'에 참가해 다양한 체외진단 솔루션을 소개하고, 혈청 간섬유화 바이오마커인 ELF(Enhanced Liver Fibrosis)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과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326_web.jpg?rnd=20261027155504)
[서울=뉴시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2026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6 & KSLM 67th Annual Meeting)'에 참가해 다양한 체외진단 솔루션을 소개하고, 혈청 간섬유화 바이오마커인 ELF(Enhanced Liver Fibrosis)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과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간섬유화 정도를 혈액검사로 평가하는 기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2026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6 & KSLM 67th Annual Meeting)'에 참가해 다양한 체외진단 솔루션을 소개하고, 혈청 간섬유화 바이오마커인 ELF(Enhanced Liver Fibrosis)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과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검사실 자동화 솔루션부터 현장검사(POCT)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진단검사의학 분야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최신 기술과 학술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검사실 자동화 솔루션인 '플렉스랩 엑스(FlexLab X)' 모형이 전시됐다. 이 솔루션은 검체의 전처리부터 분석 장비로의 이동, 보관 및 추가 검사 등 검사실의 주요 업무를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검체가 검사실에 도착한 뒤 결과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일정하게 관리하고, 수작업을 줄여 검사실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혈액응고 분석기인 'CN-3000'과 'CN-6000'도 소개했다. 두 제품은 다양한 검사항목과 자동화된 검사 업무 과정을 지원하며, 검사실 규모와 운영 환경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검사 장비로는 카트리지 방식의 혈액가스 분석기 '래피드포인트 500e(RAPIDPoint 500e)'와 휴대용 혈액분석 시스템 '에폭(epoc Blood Analysis System)'을 선보였다. 래피드포인트 500e는 유지보수 부담을 줄인 제품이며, 에폭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당뇨병 진단과 관리에 활용되는 '아텔리카 DCA(Atellica DCA Analyzer)'도 전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학술대회 둘째 날인 22일 '진료지침 시대의 비침습적 간섬유화 평가: ELF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교육 워크숍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등 만성 간질환의 치료 환경이 변화하면서 간섬유화 상태를 비침습적으로 평가하고 추적 관찰하는 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박형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단검사솔루션 부문 임상마케팅 매니저인 주자나 흐루스코바(Zuzana Hruskova)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최근 진료지침에서 비침습적 간섬유화 평가가 갖는 의미와 ELF 검사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박영배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체외진단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LMCE 2026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체외진단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검사실의 효율적인 운영과 의료진의 진단검사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의료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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