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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무장괴한들 공격으로 최소 62명 사망 52명 부상(종합)

등록 2026.10.27 20:26:24

'산적'으로 불리는 범죄 집단 소행 의심

무장 집단의 민간인 공격 빈번히 발생

[조스노스(나이지리아)=AP/뉴시스]3월30일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조스노스의 가리야와예 마을 총격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한 지역 사회를 총격범들이 공격한 후 최소 62명이 사망했다고 나이지리아 국가 긴급대응기관이 27일 밝혔다. 2026.10.27.

[조스노스(나이지리아)=AP/뉴시스]3월30일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조스노스의 가리야와예 마을 총격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한 지역 사회를 총격범들이 공격한 후 최소 62명이 사망했다고 나이지리아 국가 긴급대응기관이 27일 밝혔다. 2026.10.27.

[아부자(나이지리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한 지역 사회를 총격범들이 공격한 후 최소 62명이 사망했다고 나이지리아 국가 긴급대응기관이 27일 밝혔다.

라단 아유바 국가비상관리청(NEMA) 청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52구의 시신이 수습되었으며, 그중 15구는 베누에 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빅터 므셸리자 타라바주 경찰 대변인은 아직 더 많은 시신이 수습 중이라 정확한 수치를 확정할 수 없다며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더 많은 시신을 수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앰네스티 나이지리아 지부장 이사 사누시는 무장 세력들이 강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다며, "사람들이 강으로 쫓겨나 도적들을 피해 강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는 민간인들이 대규모 인질 납치를 통해 몸값을 요구하는 산적들과 불법 지뢰 지대를 장악하는 이들, 그리고 보코하람과 이슬람국가(IS) 서아프리카 지부 같은 이슬람주의 단체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공격받는 매우 복잡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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