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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상생 노력 인정" 다이닝브랜즈, 서울시 우수 가맹본부 선정

등록 2026.10.30 09:54:28

원자재 인상분 480억원 본사 부담…자율분쟁조정협의회 운영

[서울=뉴시스]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오른쪽)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우수 가맹본부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오른쪽)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우수 가맹본부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원자재 가격 인상분 부담과 가맹점 분쟁 조정 등 상생 정책을 추진해 온 가운데 서울시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2026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됐다.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공정한 거래 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서울시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여부와 가맹사업의 지속 가능성, 가맹점과의 협력 노력 등을 평가했다. 서면·현장평가와 가맹점 만족도 조사도 진행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외부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가맹점주 측 위원이 참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갈등을 조정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진행했다.

2024년에는 약 8억5000만원 상당의 치킨박스와 6억5000만원 상당의 순살 원육을 지원했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2024년 약 350억원, 지난해 약 130억원 등 총 480억원 규모의 가격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했다.

가맹점주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장례지도사와 장례용품 등을 제공하는 상조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가맹점주분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신뢰 관계를 다지기 위해 꾸준히 이어온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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