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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나라 잘되고 세금도 많이 걷혔다는데 나는 어떡해' 걱정 풀리도록 최선"

등록 2026.10.31 18:58:08수정 2026.10.31 19:00:23

경북 안동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은평구구립도서관에서 열린 제8차 주택공급 현장 점검 도심복합사업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은평구구립도서관에서 열린 제8차 주택공급 현장 점검 도심복합사업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31일 "더 많은 소비진작 행사 만들어서 '나라도 잘 되고 돈도 많이 벌린다고 하고 세금도 많이 걷혔다고 하는데 도대체 나한테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는 걱정들이 풀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만든 이유는 정부가 굉장히 많은 축제들을 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모아서 잘 보이도록 하는 것도 있고, 작년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하면서 소상공인 분들, 시장과 전통시장, 골목에서 만드시는 물건들을 어떻게 잘 팔 수 있을까에 고민이 많았다"며 "그래서 이 부분들을 잘 사서 즐겁게 소비하고 공연도 보실 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고, 면세점·백화점·마트에서도 한다"며 "50% 이상 할인하는 제품들이 많으니까 이번 기회에 사시고 싶은 것들 많이 사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축사를 마친 뒤 X(옛 트위터)에 "이런 행사들을 통해 최근 나아지는 경제지표가 뉴스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골목골목, 그리고 국민 한분 한분께 그 성과가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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