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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전기차 전환 확산' 범국민 서명 캠페인 전개

등록 2026.11.02 14:30:00

전기차 구매 시 탄소중립포인트 2만 포인트

이달 27일부터 전기차 전환 서명 캠페인 참여


[인천공항=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 단기주차장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가 충전되고 있다.2026.10.05. km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 단기주차장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가 충전되고 있다.2026.10.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전기차 전환' 확산을 위해 시민사회, 기업, 공공기관 등과 함께 서명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기차 전환 서명 실천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향후 기업 및 공공기관 종사자, 국민 등으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명서에는 평소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차량을 대여하거나 새로 차량을 구매할 때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 등 무공해차를 구매하겠다는 내용이 담긴다.

실천운동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기차 전환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써 탄소중립포인트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전기차를 구매하면 2만 포인트가 추가된다.

서명 실천운동은 이날 기후부 및 소속·산하기관의 내부 서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오는 27일부터는 대한민국 기후행동×탄소중립포인트 통합 누리집 또는 카본페이앱 등을 통해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김 장관은 "수송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국민 개개인의 전기차 전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실천운동을 통해 전환의 약속이 실제 구매와 전기차 이용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공공기관·국민과 함께 친환경 이동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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