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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전남광주 북구청장 "반도체 소부장산단 지역 유치를"

등록 2026.11.02 11:33:09

첨단산단·첨단3지구·의료특화산단 시너지 강조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북구청. (사진 = 전남광주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북구청. (사진 = 전남광주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신수정 전남광주 북구청장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의 지역 내 유치를 촉구했다.

신 구청장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남광주 북구에 반도체 소부장 산단 조성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구청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대형 팹을 뒷받침할 소부장 생태계가 갖춰지지 않는다면 지역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신 구청장은 북구 북부권을 소부장 산단 입지로 제안하며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이 완료된 첨단산단과 현재 조성 중인 첨단3지구, 조성을 앞둔 의료특화산단이 있다"며 "주변에 소부장 산단이 들어서면 AI와 광융합,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과학기술원과 테크노파크, AI데이터센터 등 산학연 기관과 가까운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신 구청장은 "이러한 요건을 갖춘 북구에 소부장 산단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광역행정과 정치권, 주민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호남에 대한 투자는 조족지혈에 불과하다'는 발언에 '상전벽해'의 호남이 되도록 북구가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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