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원전·방산 협력 확대 논의
등록 2026.11.03 05:00:00
양국 정상, 정상회담 성과 공동언론발표 예정
靑 "한반도 및 중동 정세 포함한 국제현안도 논의"
![[앙카라=뉴시스] 최동준 기자 =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5.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3859_web.jpg?rnd=20251125012648)
[앙카라=뉴시스] 최동준 기자 =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방산 등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을 맞이하고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이 다시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의 경제·문화 협력이 비중 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이 대통령의 튀르키예 국빈 방문 당시 정상회담 성과로 추진된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교역·투자, 원전·방산 협력, 바이오·에너지·과학기술 협력, 인적·문화 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양국 정상은 합의된 양해각서(MOU) 교환식에 임석한 뒤 그 성과를 함께 언론에 발표하고, 국빈만찬을 가지며 우호 협력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한반도 및 중동 정세를 포함한 주요 국제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며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은 2027년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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