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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미래여는 ‘기후테크’…인천시, 국제기후 콘퍼런스

등록 2026.11.03 08:36:14

(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글로벌 기후재원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그린공급망, 지방정부의 현장 실행력까지의 순환구조를 조망하고 기후테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13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테크로 여는 녹색산업의 미래(Leading the future of Green Industry through Climate Tech)'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산업계 전반과 중앙·지방정부간 유기적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기후재원 투자 ▲산학협력 ▲그린공급망·인공지능 확장 ▲지방정부 실행력을 하나의 거대한 ‘순환구조’로 조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찬대 시장의 개회사와 한나 미드리로버츠(Hannah Meadley-Roberts) 녹색기후기금(GCF) 최고운영책임자의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사전행사로 ‘인천 탄소중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단순한 경제·금융·산업의 환경적 논의를 넘어, 친환경 국제도시 인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후테크 육성과 글로벌 기후재원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대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후재원 및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기후테크 중심의 녹색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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