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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손에 담긴 씨앗…제2회 종자사진 공모전 대상

등록 2026.11.03 11:00:00

국립종자원, 출품작 304건 중 수상작 10점 선정

최우수상은 '야생형 애기장대의 씨앗 실험실에서'

대상 상금 200만원…수상작 누리집서 공개

[세종=뉴시스] 대상작 '손에서 손으로 미래의 씨앗'. (사진=국립종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대상작 '손에서 손으로 미래의 씨앗'. (사진=국립종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어른과 아이가 함께 씨앗을 감싸 쥔 모습을 담은 '손에서 손으로 미래의 씨앗'이 제2회 종자사진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국립종자원은 '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수상작 10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304건이 접수됐으며, 국민심사와 전문가심사, 공개검증 등을 거쳐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입선 5점을 선정했다.

대상작 '손에서 손으로 미래의 씨앗'은 어른과 아이의 손이 소중한 씨앗을 한마음으로 감싸는 모습을 표현했다. 씨앗이 내일의 생명과 풍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우수상은 '야생형 애기장대의 씨앗_실험실에서'가 선정됐다. 식물 유전연구에 활용되는 애기장대 씨앗을 마이크로파이펫으로 신중하게 옮기는 장면을 담은 작품이다.

우수상은 '결실의 약속', '집중', '수수 소중한 것이여' 등 3점에 돌아갔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입선 각 10만원이다. 수상작은 국립종자원 누리집과 종자사진 공모전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양주필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종자사진 공모전이 종자에 담긴 소중한 생명과 미래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자산업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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