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부터 시청·산하기관 청년인턴제 전격 시행
등록 2026.11.03 09:54:52
100명 자체 모집…"경력 쌓아 취업 기회 제공"
이달부터 95명으로 이뤄진 청년의회도 운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228_web.jpg?rnd=20261103093843)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역 청년과 대학생에게 중요한 것이 일자리와 취업이다. 경력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대전시를 중심으로 산하기관에서 100명을 자체 모집할 계획이다. 의회와도 협력해 참여하자"며 "지역의 학생과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취업기회를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허 시장은 "산하기관에서도 수요조사를 하고, 자치구도 참여하라"면서 "청년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오수근 시 시민사회국장은 "본청과 출연기관에 대해 수요조사를 한 뒤 내년 3월부터 인턴을 선발해 운영하겠다"고 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29일 지역 청년들이 정책 발굴부터 예산 반영과 사업 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는 제1대 대전청년의회도 공식 출범했다. 공개 모집에 지원한 601명 가운데 성별과 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95명을 선발했다.
청년의원들은 진로탐색·사회진입·경력형성·가족형성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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