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등록 2026.11.03 11:42:20
새마을금고, 2030년까지 지역사회에 2조5000억 규모 지원 추진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회장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시작됐다. 김 회장은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김 회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는 이종성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추천했다.
새마을금고는 9월 햇빛소득마을 지원사업과 특화형 사회주택 사업에 10억원씩 20억원을 출연했다.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의 주거사업 기반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2030 지역재생 및 사회연대 금융 패키지'를 도입했다. 오는 2030년까지 기금형 사업 1조1000억원, 지역형 사업 7000억원, 지역사회공헌사업 7000억원 등 총 2조5000억원을 공급하는 '5-25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 중 1조8000억원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비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나머지 7000억원은 금고별 지역개발 문화복지 사업과 중앙회 차원의 지역상생·기부 후원사업 등에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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