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소재 기술 한자리에…'카본코리아 2026' 개막
등록 2026.11.04 06:00:00
국내외 140여 기업·기관 참가…6일까지 코엑스 마곡
한일 탄소소재 협력 MOU…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세종=뉴시스]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카본코리아 2026(Carbon Korea 2026)'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사진=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763_web.jpg?rnd=20260707095558)
[세종=뉴시스]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카본코리아 2026(Carbon Korea 2026)'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사진=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제공)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방산 등 첨단산업에 활용되는 탄소소재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카본코리아 2026'이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부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전시회인 '카본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와 함께하는 탄소소재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140여개 탄소소재·부품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전시관에서는 탄소소재가 적용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과 아이오닉 6 N 컴플리트 카, 대한항공 무인기 모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기 날개 구조물 등이 소개된다.
개막식에서는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일본혁신복합재료센터(ICC)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국은 탄소소재 분야 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첨단산업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글로벌 복합재 연합체인 JEC그룹과 보잉, LG CNS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우주항공 복합재 기술과 탄소소재 분야의 AI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섬유와 복합소재 제조기술 국산화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는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탄소산업은 기업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최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 업계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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