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올레시키 같은 추가 대피작전 계획 없어"…우크라는 확대 희망
등록 2026.11.03 17:31:16수정 2026.11.03 18:26:23
페스코프 "각 사례 고유…현재 유사한 제안 없어"
"작전은 성공적"…미국 중재·러우 공조 높이 평가
젤렌스키 "다른 전선서도 인도적 휴전 환영"
![[코자츠케=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올레시키와 같은 민간인 대피작전을 현재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월31일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코자츠케 마을에서 드니프로강 건너편 러시아 점령지 노바카호우카의 성 안드레아 대성당이 보이는 모습. 이날 올레시키 인도적 지원 임무와 관련해 국지적 휴전이 이뤄졌다. 2026.11.03.](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955_web.jpg?rnd=20261103164414)
[코자츠케=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올레시키와 같은 민간인 대피작전을 현재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월31일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코자츠케 마을에서 드니프로강 건너편 러시아 점령지 노바카호우카의 성 안드레아 대성당이 보이는 모습. 이날 올레시키 인도적 지원 임무와 관련해 국지적 휴전이 이뤄졌다. 2026.11.03.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추가 대피작전 가능성에 "각각의 사례는 고유하다"며 "현재 유사한 계획도, 제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개별 사안에서는 주민들의 이익과 안전, 인도적 지원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레시키 작전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수행됐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작전 준비 과정에서 모든 당사자 사이에 이뤄진 공조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 인권 담당자인 야나 란트라토바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크라이나 측 인권 담당자와의 공조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측의 지원, 특히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올레시키와 같은 민간인 대피작전을 현재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9월9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대궁전에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의 회담에 앞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2026.11.03.](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986_web.jpg?rnd=20261103165459)
[모스크바=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올레시키와 같은 민간인 대피작전을 현재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9월9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대궁전에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의 회담에 앞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2026.11.03.
올레시키 일대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주민 대피와 구호품 전달을 위한 국지적 휴전이 시행됐다. 올레시키는 드니프로강을 사이에 두고 헤르손시와 마주한 도시다. 러시아가 2022년부터 점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번 작전으로 약 80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로 향한 주민들은 크름반도와 러시아, 벨라루스를 거쳐 지난달 31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 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다른 전선에서도 인도적 휴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서는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다면 유용할 것"이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담당관도 러시아 측과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을 돕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자츠케=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올레시키와 같은 민간인 대피작전을 현재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월31일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코자츠케 마을에서 올레시키 인도적 지원 임무와 관련한 국지적 휴전 속에 주민 대피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인지뢰들이 땅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 2026.11.03.](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954_web.jpg?rnd=20261103164353)
[코자츠케=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올레시키와 같은 민간인 대피작전을 현재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월31일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코자츠케 마을에서 올레시키 인도적 지원 임무와 관련한 국지적 휴전 속에 주민 대피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인지뢰들이 땅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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