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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십정동 자원순환시설 화재, 4시간 만에 초진

등록 2026.11.04 07:04:33

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인천 십정동 자원순환시설 화재, 4시간 만에 초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십정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약 4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 부평구 십정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42명과 펌프차 등 장비 49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12분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7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3시38분 경보령을 해제했다.

부평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알리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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