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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온톨로지 AI 플랫폼 '넥시스' 공개…보안체계 강화

등록 2026.11.05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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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온톨로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E8(이에이트)는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한 온톨로지 AI 플랫폼 '넥시스(NAXiS)'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넥시스는 일반회원 가입 절차를 두지 않고, 기업이 초대한 사용자에게만 권한이 제한된 인증토큰을 발급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통제한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노출 자체를 차단해 외부 침입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낮췄다.

또 사용자와 AI가 수행한 모든 작업은 고객사 시스템에 대한 실행까지 포함해 이력으로 남는다. 한번 기록된 이력과 과거 데이터는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도록 보존되는 것이다. 시스템을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롤백 없이도 특정 시점의 데이터 상태와 변경 내역을 즉시 조회할 수 있어 보안사고 발생시 원인 추적과 감사 대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 탑재된 '넥시스 에이전트' 역시 동일한 보안 체계 안에서만 작동한다.

보안성은 외부 검증을 통해 입증됐다. 넥시스는 출시에 앞서 '수행기관'이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한 해킹 테스트에서 전 항목을 통과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8 관계자는 "넥시스는 접근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통제하고 기록해 기업이 AI를 신뢰가 아닌 검증을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이번 넥시스 공개를 계기로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금융·보험·원자력·철도·제조·스마트시티분야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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