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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명부 유출 의혹' 송미애 충북도의원 불송치

등록 2026.11.05 14:08:13

[청주=뉴시스] 송미애 충북도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송미애 충북도의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불법 유출된 당원명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송미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이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개인정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송 도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송 도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청주1선거구 도의원 후보 경선에서 불법 유출된 당원명부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같은 당 이강일(청주 상당) 국회의원 측은 이 같은 내용으로 송 도의원을 고발했으나 이후 최근 이를 취하했다.

송 도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당내 활동을 20년 넘게 하면서 확보한 인맥을 활용해 사람 관리 차원에서 연락한 것"이라며 "당원명부 유출과는 무관하고 어떠한 불법적인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 의원은 당내 청주1선거구 도의원 공천 과정에서 자신이 공개 지지한 김해아 예비후보의 단수공천을 요구하면서 송 도의원과 갈등을 빚었다. 송 도의원은 경선에서 김 예비후보를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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