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직원에 과몰입 초기 대응 교육
등록 2026.11.05 15:08:43수정 2026.11.05 15:09:21
위험 신호 파악부터 보호제도 안내·전문상담 연계까지

강원랜드는 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카지노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보호를 위한 ‘과몰입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정선=뉴시스] 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가 카지노 종사자들이 이용자의 도박 과몰입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전문 상담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강원랜드는 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딜러직 등 카지노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보호를 위한 '과몰입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과몰입 위험 신호를 파악하는 법과 초기 대응 요령을 다뤘다. 고객과 직접 만나는 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에게 보호제도를 제때 안내하고,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의 전문 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랜드는 대면·온라인 교육을 이어가는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공동 제작한 과몰입 예방 콘텐츠를 사내 온라인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육센터장을 초청해 디지털 환경에서 나타나는 과몰입 문제와 일상·가정에서의 예방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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