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갈색주름과실바이러스' 비상…박수현, 현장 점검
등록 2026.11.07 10:16:32
충남 65농가 43.1ha 확진…의심 농가 136곳 99.9ha
![[부여=뉴시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군 세도면의 한 토마토농가를 방문해 토마토갈색주름과실바이러스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충청남도 제공) 2026.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614_web.jpg?rnd=20261107100841)
[부여=뉴시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군 세도면의 한 토마토농가를 방문해 토마토갈색주름과실바이러스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충청남도 제공) 2026.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도내 토마토 농가에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박수현 지가사 7일 부여의 한 농가를 찾아 대책을 모색했다.
박 지사는 이날 세도면 토마토갈색주름과실바이러스 피해 농가를 찾아 발생 현황을 보고받고 농업인들로부터 방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추진,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피해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도에 따르면 토마토갈색주름과실바이러스는 토마토 열매에 갈색 주름과 변색 등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병원체로 감염 시 30~70% 가량 수확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바이러스는 접촉이나 오염된 농기구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충남농업기술원은 도내 65농가 43.1ha에서 이 바이러스가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여기에 발생 의심 농가는 136농가, 99.9ha로 파악되고 있다.
도는 13일까지 도내 모든 토마토 농가들을 대상으로 피해 발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추후 공적 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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