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 한일전 승리…4강 진출
[도쿄=AP/뉴시스] 김소영-공희용 조(5위)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8강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2위·일본)와 경기 중 득점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소영-공희용은 일본을 세트 스코어 2-1(21-14 14-21 28-26)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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