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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새 회장, 인하대 김현정

등록 2021.02.15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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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새 회장, 인하대 김현정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학교 김현정 입학처장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서경인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1년이다.

김현정 입학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서경인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경인협은 서울과 수도권의 64개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입학처장 협의체다. 대학 입학정책 개발 및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처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진로선택과목 성취평가제 실시 등 새로운 교육제도가 도입됨과 동시에 고교정보 블라인드, 학생부 간소화 등 대입제도의 변화까지 겹쳐 대학별 대입전형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가져온 많은 변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공정한 대학입학 정책수립을 위해 대학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2018년 2월부터 인하대 입학처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경인협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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