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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2년 연속 'A학점'

등록 2021.10.27 18:02:18수정 2021.10.27 2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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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부문 편의점 업계 유일 A+"

BGF리테일, 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2년 연속 'A학점'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올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사회공헌(S) 부문에서 A+를 받았다. 회사는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한 성과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번 평가에서 직원과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 취약 계층 자활을 돕는 플랫폼 'CU새싹가게'를 운영하면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환경(E),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각각 A를 받았다.

주주 권리보호, 감사 위원회 설치, 정기 이사회 규정 실천, 성실 공시 이행을 적극 추진해 지배구조가 투명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GF리테일은 사내에 ESG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위원회에서 중장기 ESG 경영 목표, 전략을 수립하고 국제 기준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별 사안마다 이행 계획을 세워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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