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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정우회원, 추석 맞아 우체국 직원 일손 덜어줘

등록 2022.09.06 1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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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지방정우회원 회원들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인 6일 전주우체국과 동전주우체국에서 각각 우편물 운송용 차량에 소포우편물 탑재 작업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2022.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지방정우회원 회원들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인 6일 전주우체국과 동전주우체국에서 각각 우편물 운송용 차량에 소포우편물 탑재 작업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 회원들이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인 6일 전주우체국과 동전주우체국에서 각각 우편물 운송용 차량에 소포우편물 탑재 작업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전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사단법인 전북지방정우회는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체국 및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기관에 근무하다 퇴직한 공무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전북지방정우회 회원으로 진안우체국 출신 소그룹 친목모임인 마이회 회원 및 정우회 강상호 수석 부회장 등 10명은 추석 명절 밀려드는 소포우편물 소통에 노고가 많은 후배들의 일손을 덜어줬다.

심상만 회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동반자로써 선·후배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 체제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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